선물 입문

바이낸스 선물 단방향 모드와 양방향 모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?

2026-04-22 · 6 분 소요

단방향 모드는 한쪽 방향만 보유 가능하고, 양방향 모드는 롱과 숏을 동시에 가질 수 있습니다. 두 모드의 전략적 영향에 대해 설명합니다.

바이낸스 선물 거래에서 "단방향 모드(One-way Mode)"와 "양방향 모드(Hedge Mode)" 설정은 초보자들이 자주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. 먼저 바이낸스 공식 사이트에서 선물 거래 권한을 활성화하고, 바이낸스 공식 앱을 다운로드하세요(iOS는 iOS 설치 가이드 참조).

직관적인 차이점

  • 단방향 모드: 동일한 거래쌍에 대해 롱(매수) 또는 숏(매도) 중 한쪽 포지션만 보유할 수 있습니다. 반대 방향 주문을 넣으면 기존 포지션이 종료(청산)됩니다.
  • 양방향 모드: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을 각각 독립적으로 동시에 보유할 수 있습니다.

예시 설명

BTC 가격이 60,000 USDT일 때 롱 포지션 1계약을 보유 중이라고 가정해 봅시다.

단방향 모드(One-way)

  • "0.5계약 매도" 주문 실행 시: 기존 롱 포지션 중 0.5계약이 종료되어 0.5계약만 남습니다.
  • "1계약 매도" 주문 실행 시: 기존 롱 포지션이 완전히 종료됩니다.
  • "1.5계약 매도" 주문 실행 시: 기존 롱 포지션 1계약이 종료되고, 동시에 숏 포지션 0.5계약이 새롭게 열립니다.

구조가 단순하고 직관적이므로, 일반 개인 투자자들은 이 모드를 기본으로 사용합니다.

양방향 모드(Hedge)

  • "매도" 주문 실행 시: 시스템이 "기존 롱 포지션 종료(Close)"인지 "신규 숏 포지션 진입(Open)"인지 묻습니다.
  • "신규 숏 0.5계약 진입" 선택 시: 결과적으로 롱 1계약과 숏 0.5계약을 동시에 보유하게 됩니다.

순(Net) 포지션은 롱 0.5계약이지만, 두 포지션은 독립적인 증거금과 독립적인 청산가를 가집니다.

양방향 모드의 용도

1. 헷징(Hedging)을 통한 리스크 관리

가격 하락이 예상되지만 장기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싶을 때, 단기 숏 포지션을 잡아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습니다.

2. 다중 전략 운영

하나의 계정에서 롱 전략과 숏 전략을 서로 간섭 없이 동시에 실행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.

3. 시장 간 차익거래

선물 vs 옵션, 또는 선물 vs 현물 간의 정교한 헤징 전략을 위해 양방향 포지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
일반 투자자에게 권장하는 모드

단방향 모드를 추천합니다.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:

  • 조작이 훨씬 간단합니다.
  • 혼동할 여지가 적습니다.
  • 리스크 관리가 더 직관적입니다.
  • 대부분의 투자자는 헤징 모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.

양방향 모드는 퀀트 트레이딩, 전문 차익거래 팀에 적합합니다.

설정 변경 방법

선물 거래 페이지 → 우측 상단 메뉴(점 3개 또는 설정 아이콘) → "포지션 모드(Position Mode)" → 변경 선택.

주의: 포지션이 하나라도 보유 중일 때는 모드를 전환할 수 없습니다. 모든 포지션을 먼저 종료해야 합니다.

양방향 모드 사용 시 주의사항(단점)

1. 펀딩비 부담

롱과 숏을 동시에 들고 있으면 각각의 포지션에 대해 펀딩비가 발생합니다. 불필요한 비용 지출이 생길 수 있습니다.

2. 청산가 판단의 복잡성

각 포지션이 독립된 증거금을 가지므로, 한쪽이 청산될 때 다른 쪽은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지만(격리 모드 기준), 전체적인 자산 관리가 복잡해집니다.

3. 종료 시 실수 가능성

포지션을 닫으려 할 때 실수로 반대 방향 신규 포지션을 열어버리는 조작 실수가 잦습니다.

4. 복잡한 UI

포지션 목록에 롱과 숏이 동시에 표시되어 한눈에 파악하기 복잡할 수 있습니다.

단방향 모드의 한계

  • 진정한 의미의 "헤징"(동일 계정 내 상쇄)이 불가능합니다(시스템이 순 포지션으로 인식).
  • 여러 전략을 독립적으로 분리하여 운영하기 어렵습니다.

하지만 단일 방향의 단일 전략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훨씬 명확합니다.

양방향 모드 활용 예시

1. 펀딩비 차익거래

특정 코인의 펀딩비가 0.1%로 매우 높을 때:

  • 양방향: 롱 1계약 + 숏 1계약 진입 = 중립 포지션 유지.
  • 롱은 비용을 내고 숏은 수익을 받으면서 차액을 노립니다.
  • 실제로는 수수료와 펀딩비의 정교한 계산이 필요합니다.

2. 박스권 매매

가격이 일정 구간에서 횡보할 때:

  • 상단 도달 시: 롱 비중 줄이고 숏 진입.
  • 하단 도달 시: 숏 비중 줄이고 롱 진입.
  • 항상 양방향 포지션을 소량 유지하며 변동성을 챙깁니다.

모드 전환의 영향

단방향에서 양방향으로 전환해도 기존 포지션은 그대로 유지됩니다. 하지만 양방향에서 단방향으로 돌아올 때는 롱/숏 포지션이 합산되어 하나의 순(Net) 포지션으로 병합됩니다. 전환 전에는 반드시 포지션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.

API 사용자 참고

API를 통해 주문을 넣을 때 positionSide 파라미터를 사용합니다:

  • BOTH: 단방향 모드 사용 시.
  • LONG / SHORT: 양방향 모드에서 방향을 지정할 때.

포지션 모드 설정에 따라 API 호출 방식이 달라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

자주 묻는 질문(FAQ)

Q: 양방향 모드는 수수료가 더 비싼가요? A: 기본 수수료율은 동일합니다. 다만, 양쪽 포지션을 모두 유지하므로 절대적인 수수료 총액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.

Q: 양방향 모드에서 롱과 숏이 서로 자동으로 상쇄되나요? A: 아니요, 각각 독립적으로 유지됩니다.

Q: 같은 거래쌍에 롱 포지션을 여러 개 가질 수 있나요? A: 단방향과 양방향 모두 같은 방향의 포지션은 하나로 합쳐집니다.

Q: 어떤 모드가 더 안전한가요? A: 단방향 모드입니다. 구조가 단순할수록 조작 실수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.

연관 가이드

대부분의 투자자에게는 단방향 모드만으로 충분합니다. 커뮤니티에서 "양방향"이 거론되더라도, 본인에게 정말 필요한 전략인지 먼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.